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전략 번역 - SayNoToKlauss의 미국으로 짱쎈 PE를 바르는 전략 (1)

원문: GameReplays.org( http://www.gamereplays.org/companyofheroes/portals.php?show=page&name=stratguide_saynotoklauss&st=0 )
번역&의역: 리노아( http://weisswin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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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SayNoToKlauss의 전략은 미국이 효과적으로 PE를 상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이다. 이 전술은 기본적으로 적이 영토를 점령하는 것을 방해하고 시간을 끌면서, 최대한 빨리 M8을 뽑아내 맵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국 PE는 자원 부족으로 말라 죽게 될 것이다.

이 전략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적절하게 사용했을 시, 적이 반격하는 것이 극도로 어렵다. PE는 초-중반 동안 소총수 엉덩이를 쫓아 다니느라 많은 자원을 소비하게 되고, 때문에 중반부 이후 제대로 반격하기가 힘들어 진다.
이 전술을 사용하면 미국의 가장 큰 적인 아마드 카 러시는 사실상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병진 미국으로 짱쎈 PE를 상대할 다른 전략 있음? 없으면 깝ㄴㄴ

이 전략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관심법이 필요하다. 상대가 어떤 수를 쓸지에 대한 적절한 예측이 필요하다. 만일, 여러 번 잘못 예측하게 되면 게임이 아주 어려워질 수 있다. (궁예가 관심법 남발하다 돌 맞아 죽었음을 잊지 마라!)
슬프게도, 이런 전략을 쓴다 해도 PE는 여전히 짱쎈 진영이다. 이 전략은 PE의 전력을 최대한 약화시키고, 강력한 적에게 일격을 주기 위해 필살기 한 방에 모든 것을 거는 전략이다. 하지만 아무리 발광해 봤자 대부분의 게임에서 PE는 여전히 우세를 점할 것이다.
이 전략을 사용하려면 유닛 컨트롤 실력이 좀 되어야 한다. 만일 CoH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거나, 컨트롤 실력이 12azor보다 못한 게이머라면 이 전략은 쓸모가 없다.

게임에 임하기 전에

자, 이제 국방군을 상대하면서 배웠던 모든 것들은 잊어버려라. 당신의 소총수들은 국척이 뭐죠?먹는건가요? 우걱우걱 라면서 적을 쌈싸먹을 수 있는 짱쎈 존재가 아니다. 미군의 노업 소총수는 PE의 노업 기갑 척탄병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다. 국방을 상대로 유용했던 소총수 3신기 업그레이드는, PE를 상대로 한 게임에서는 그저 자원 잡아먹는 기계일 뿐이다.

지금까지 국방군을 상대하면서 써먹었던 전략은 다 갖다 버렸는가? 좋다. 이제 미군 소총수는 더 이상 주력 전투 유닛이 아니다. 최대한 적을 괴롭히고, 땅을 따먹고, 장갑차를 지원하는 것에만 주력해야 한다. 소총수가 PE 유닛보다 엄청나게 많지 않은 한, 초반의 거의 모든 전투에서 미국은 질 것이다. 하지만, 최후에는 자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어떻게? 다음을 읽으라.

초반 게임: 2 엔지니어로 시작

이 부분은 어떠한 타협의 여지도 없는 부분이다. 일단 닥치고 2 엔지니어를 뽑아야 한다. 적의 자원줄을 노리는 땅따먹기 싸움에서 1엔지니어는 역부족이다. 첫 번째 엔지니어는 HQ지역 끄트머리에 병영을 짓는다. 그리고 두 번째 엔지니어는 나오자 마자 땅을 따먹으러 달려간다. 병영을 HQ지역 끄트머리에 짓는 이유는 소총수가 1~2초라도 빨리 전장에 닿도록 하기 위함이다.

소총수 – 소총수 – 소총수

소총수 분대를 세 분대 뽑아라. 그 이상도 안되고, 그 이하도 안 된다. 왜? 두 분대로는 부족하다. 소총수 두 분대를 뽑으면 동시에 고작 4개의 지역밖에 점령할 수 없다. 게다가 맨파워도 남아돌게 된다. 네 분대는 자원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따라서 세 분대가 가장 알맞다.

만일 게임이 유리하게 돌아간다면 3번째 소총수 분대를 뽑은 다음 바로 테크를 올릴 수 있다. 혹시나 3번째 소총수 분대를 뽑은 다음 바로 테크를 올릴 수 없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차량 기지를 만들 때까지 맨파워를 모으는 것이다. 그래야 그 남는 맨파워로 좀 더 많은 대전차포를 뽑을 수 있다.

아주 낮은 확률로 연료가 크게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소총수 분대를 하나 더 뽑아도 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PE에게 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소총수와 엔지니어는 최대한 전투를 피하고 거점을 먹는다. 소총수는 150%의 속도로 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 PE의 기척이 75%의 속도로 지역을 점령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속도다. 하지만 기척은 소총수에 비해 필드에 좀 더 일찍 나오며 분대 숫자도 당신의 소총수 분대 숫자를 압도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소총수로 기척 떼거지를 이기려는 생각은 접는게 좋다. 특히 인판하프가 굴러다니고 있다면 말이다. 일단 기척게이들이 떼로 모이면 이걸 소총수만으로 이기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교전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langresFuel2.jpg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제부터 랑그레에서 사용한 예제 전략을 지도와 함께 살펴보자. ‘괴롭힐 수 있는’ 연료 거점은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다. 당신의 목표는 이 세 거점 중 최소한 하나를 지속적으로 장악하고, 기회가 되면 나머지 거점도 모조리 장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말했듯이 이 전략을 사용하면 초반 전투에서 PE에게 내내 발릴 것이다. 따라서 북쪽에서 시작했다면 1번 연료 거점을 사수하고, 2번과 3번 연료 거점을 ‘괴롭혀’야 한다.

무슨 뜻일까? 소총수 1~2분대를 2번 거점 근처로 보내서 거점을 장악하라. 만일 PE 애들이 몰려와서 소총수와 교전하기 시작하면 적당히 버티다 후퇴하고, 그 동안 다른 소총수 분대로 3번 거점을 공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는 뜻이다. 소총수의 거점 장악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종종 PE의 보병 부대가 닿기도 전에 지역을 장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의 소총수 두 분대가 거점을 지키고 있는데 기척이 1분대만 온다면 그때야말로 기척을 역관광 시킬 기회다. 거점 장악을 멈추고 두 분대를 동시에 이동시켜 기척을 선제 공격해 전멸시키거나 후퇴시키고, 다시 거점 장악을 시도하라.

아래쪽에서 시작했다면 적을 괴롭히는 게 좀 더 힘들 것이다. 일반적으로 2번 지점을 게임 내내 사수해야 하며, 3번 거점은 지 혼자 뚝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은 적의 주의를 분산시켜 산만하게 만드는 전략을 써야 한다. 소총수 두 분대와 엔지니어를 보내 중앙의 전략 포인트와 오른쪽의 탄약 포인트에서 얼쩡거리면서 이 지역에서 적을 최대한 귀찮게 해라. (이것 저것 귀찮으면 전략 포인트만 계속 건드려도 된다)

그 동안 나머지 한 분대로 1번 연료 거점을 따먹으러 다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소총수 분대가 엄폐물(그린 커버)안에 있으면 바로 후퇴시키지 말고 게이 분대를 상대하며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것이다. 소총수 분대원 2~3명을 잃을 시간이면 다른 소총수 분대가 연료 거점을 따먹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어떻게 하든 최대한 시간을 끌다 후퇴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초반 게임의 목적은 더러운 판게이와 정면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끌면서) 연료 거점을 따먹는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 좀 똑똑한 PE가 이런 전략을 눈치채고 역으로 당신의 전략 거점을 따먹으러 다닌다면? 그래도 싸울 필요는 없다. 전략 포인트를 따먹으러 다닐 동안 반대쪽에 있는 거점들을 모조리 따먹어 버려라. PE가 다시 따먹힌 거점을 찾으러 온다면 전투를 피하고 빙 돌아서 적에게 따먹힌 거점을 다시 따먹어라. 혹시나 PE가 포인트를 지키기 위해 G43을 업한 기척을 한 분대 정도 놔둔다면, 소총수 두 분대를 동원해 미트스핀을 돌려라. 위치만 잘 잡으면 노업 소총수 두 분대로 G43 기척 한 분대 정도는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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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거점을 따먹으면서 적을 ‘괴롭히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소총수 분대로 적의 움직임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흔히들 ‘발목잡기-riflestall의 의역-’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인판하프가 소총수를 쓸어버린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그래도 소총수로 시간을 조금이라도 끄는 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어떻게 하냐고? 소총수를 쓸만한 엄폐물(그린커버)뒤에 박아라. 내가 말하자고 하는 것은 앙고빌에 있는 건초더미 따위가 아니다. 그런 엄폐물이라면 적 유닛이 뒤로 돌아와 소총수 분대를 순식간에 관광 태울 것이다. 내가 말하는 ‘엄폐물’이란 길게 늘어서 있는 담벼락 뒤나, 건물 안(가장 좋은 선택이다!)을 뜻하는 것이다. 일단 소총수 분대가 건물 안에 짱박히면 인판하프의 기관총 사격이나 기척의 사격 따위는 깝 ㄴㄴ상태가 된다.

초반 게임에서 당신은 확실히 ‘지게’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최후의 승리를 위한 한 걸음이다. 절대 소총수 분대원을 아끼지 말고, 2~3명이 남을 때까지 최대한 혹사하고 그 뒤에 후퇴시켜라. 한 쪽에서 시간을 끄는 동안 반대쪽에서 다른 소총수로 거점을 따먹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초반 게임에서 소총수로 최대한 거점을 장악하고, 시간을 끌다 보면 곧 적을 쓸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자원 관리

당연히 ‘연료 거점’이 제1목표다. 절대 잊지 마라. 하지만, 대부분의 맵에는 초반에 엔지니어로 쉽게 장악하고 쉽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탄약 거점’이 있다. 이 전략의 궁극적인 목표가 M8을 뽑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기 때문에 탄약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나 수류탄 업그레이드, 지뢰를 까는 짓은 하지 말아라. 탄약은 아껴두었다가 M8이 나오면 사이드 스커트를 달아주고 기관총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쓰여야 한다.

초반 게임의 목표

1. 가능한 한 많은 연료 거점을 장악해라
2. 괴롭히고 괴롭히고 또 괴롭혀라. 한시도 쉬지 않고 적의 자원 거점을 노려야 한다.
3. 보병 간의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 싶으면 즉시 도망쳐라. 아니면, 엄폐물이나 건물에 짱박혀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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